2026년에 보는 수능은 2027학년도 시험입니다
올해 치르는 수능의 공식 명칭은 202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입니다. 시험일은 2026년 11월 19일 목요일입니다. ‘2026 수능’으로 검색하면 2025년에 실시한 2026학년도 안내가 섞이므로, 준비물과 시간표를 볼 때는 문서의 학년도를 먼저 확인해야 합니다.
모든 수험생은 시험 당일 오전 8시 10분까지 지정된 시험실에 입실해야 합니다. 국어를 선택하지 않은 수험생도 같습니다. 먼저 지정 시험실에서 안내를 듣고 필기구를 받은 뒤 감독관의 지시에 따라 대기실로 이동합니다. 국어 시작 시각인 8시 40분에 맞춰 도착하는 일정으로 잡으면 안 됩니다.
예비소집에서는 수험표를 받고 선택 영역·과목이 원서와 일치하는지 확인하세요. 시험장 이름이 비슷한 다른 학교로 가는 실수를 막으려면 주소와 이동 경로도 함께 확인하는 편이 좋습니다. 예비소집 시각과 장소는 응시원서 접수증 및 관할 교육청 안내를 따릅니다. 시험장 건물 안으로 들어가 시험실을 미리 확인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수능 시간표: 8시 10분 입실부터 마지막 과목까지
아래는 일반 수험생 기준 시간표입니다. 시험편의 제공 대상자는 본인에게 별도로 안내된 시간을 확인해야 합니다. 2~5교시는 시험 시작 10분 전까지 입실하고, 대기·이동 역시 감독관 안내를 따르세요.
| 구분 | 시간 | 알아둘 점 |
|---|---|---|
| 전체 수험생 입실 | 08:10까지 | 1교시 미선택자도 동일 |
| 1교시 국어 | 08:40~10:00 | 80분 |
| 휴식 | 10:00~10:20 | 다음 교시 입실 준비 |
| 2교시 수학 | 10:30~12:10 | 100분 |
| 점심 | 12:10~13:00 | 50분, 도시락 준비 |
| 3교시 영어 | 13:10~14:20 | 70분, 듣기는 시작 후 25분 이내 |
| 휴식 | 14:20~14:40 | 한국사·탐구 준비 |
| 4교시 한국사 | 14:50~15:20 | 30분, 반드시 응시 |
| 문·답지 회수 및 배부 | 15:20~15:35 | 휴식시간이 아님 |
| 탐구 첫 번째 과목 시간 | 15:35~16:05 | 2과목 선택자는 제1선택 응시 |
| 문제지 회수 | 16:05~16:07 | 2분 |
| 탐구 두 번째 과목 시간 | 16:07~16:37 | 1과목 선택자도 이 시간에 응시 |
| 휴식 | 16:37~16:55 | 다음 교시 입실 준비 |
| 5교시 제2외국어·한문 | 17:05~17:45 | 선택자만 응시, 40분 |
탐구를 1과목만 선택했다면 첫 번째 탐구 시간에는 답안지를 뒤집어 놓고 대기하고, 두 번째 탐구 시간에 응시합니다. 이때 답안은 ‘제1선택’란에 작성합니다. 1과목을 선택했으니 첫 시간에 풀고 먼저 나간다고 생각하면 안 됩니다. 한국사 종료 후 탐구 미선택자가 대기실로 이동하는 절차도 감독관의 안내에 따릅니다.

수험표·실물 신분증·도시락을 먼저 챙기세요
가장 먼저 확인할 준비물은 수험표와 인정되는 실물 신분증입니다. 모바일 주민등록증·운전면허증 등 모바일 신분증은 시험 당일 신분확인용으로 사용할 수 없습니다. 휴대전화 안에만 신분증을 준비해 두지 마세요.
평가원 안내는 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유효기간 내 청소년증 등 인정되는 신분증을 구체적으로 정하고 있습니다. 학생증은 사진과 성명·생년월일·학교장 직인이 있어야 합니다. 주민등록번호가 표시되지 않은 여권은 여권정보증명서도 함께 준비해야 하므로, 갖고 있는 신분증이 안내의 조건에 맞는지 미리 대조하세요.
수험표를 잃어버렸다면 응시원서에 사용한 것과 같은 원판으로 인화한 사진 1매와 신분증을 갖고 시험 당일 오전 8시까지 시험장 시험관리본부에서 재발급받아야 합니다. 입실 마감 직전에 문제를 해결하려고 하기보다 전날 가방에 넣어 확인하는 편이 안전합니다.
시험실에서는 검은색 컴퓨터용 사인펜과 샤프를 일괄 지급합니다. 개인 준비가 가능한 것은 검은색 컴퓨터용 사인펜, 흑색 연필, 지우개, 흰색 수정테이프, 흑색 0.5mm 샤프심 등입니다. 개인 샤프는 시험 중 휴대할 수 없습니다. 답안지에는 지정된 검은색 컴퓨터용 사인펜을 사용하고, 수정테이프가 필요하면 감독관에게 요청할 수 있습니다.
점심과 마실 물은 제공되지 않으므로 도시락과 물을 준비하세요. 시험실에는 시계가 없으니 시간 확인용 시계도 직접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허용되는 것은 시침·분침이 있고 통신·결제 기능과 LCD·LED 같은 전자식 화면표시기가 모두 없는 아날로그 시계입니다. 겉모양이 단순하거나 알림을 꺼 놓았다는 이유만으로 허용되는 것은 아닙니다.
반입금지 전자기기와 쉬는 시간용 물품을 구분하세요
휴대전화, 스마트워치, 스마트안경, 태블릿, 이어폰 등 전자기기는 원칙적으로 시험장 반입금지입니다. 블루투스·결제 기능이 있는 물품뿐 아니라 전자식 화면이 있는 시계·텀블러, 전자담배·보조배터리 같은 충전식 물품도 확인해야 합니다. 전원을 껐거나 실제로 사용하지 않았다는 설명만으로 허용되지 않습니다.
불가피하게 반입했다면 1교시 시작 전에 감독관의 지시에 따라 제출해야 합니다. 가방이나 옷 주머니에 넣어 놓는 것은 제출이 아닙니다. 제출한 물품은 본인이 선택한 모든 영역·과목의 시험이 끝난 뒤 돌려받습니다. 쉬는 시간에 쓰려고 다시 꺼낼 수 있다고 생각하지 마세요.
반면 교과서·참고서·노트 등 쉬는 시간에 볼 물품은 전자기기와 관리 방법이 다릅니다. 매 교시 시작 전 가방에 넣어 시험 중 접촉할 수 없도록 시험실 앞의 지정 장소에 두어야 합니다. 교과서나 기출문제지를 시험 중 갖고 있다 적발되면 즉시 부정행위로 처리될 수 있습니다. 수험표 뒤에 공부 내용 등을 적어 두는 행동도 피하세요.
귀마개·방석·돋보기 등은 감독관의 사전 점검을 받아야 합니다. 보청기, 연속혈당측정기 등 의료상 필요한 기기는 통신·소음 여부와 별도 시험실 필요성을 판단할 수 있으므로 관할 교육청에 미리 확인하고, 매 교시 감독관의 점검 절차를 따르세요. 의료 목적이라는 사정만으로 모든 전자기기가 자동 허용되는 것은 아닙니다.

스마트안경: 착용도 사용으로 보며, 확인 요구에 협조해야 합니다
스마트안경은 일반 안경처럼 보여도 촬영·통신 등 전자 기능이 있는 기기입니다. 수능에서는 반입금지 물품으로 명시돼 있습니다. 평소 사용하는 제품이 스마트안경이라면 전자 기능이 없는 일반 시력교정용 안경을 미리 준비하고, 시험 전날 안경집과 가방까지 살펴보세요.
교육부가 2026년 10월 29일 발표한 대응계획과 평가원 수험생 유의사항은 다음과 같이 구분합니다. 아래는 확인일 현재 안내이며, 시험 직전 추가 공지도 다시 확인해야 합니다.
| 상황 | 공식 안내에 따른 처리 |
|---|---|
| 시험 중 스마트안경 사용·착용 | 해당 시험 무효 및 다음 해 1년간 응시자격 정지 |
| 반입 후 1교시 전 제출하지 않고 단순 소지 | 해당 시험 무효 |
| 스마트기기 여부를 확인하려는 감독관 요구에 불응 | 심의를 통해 해당 시험 무효 및 다음 해 응시자격 박탈 가능 |
여기서 ‘착용’은 실제로 화면을 보거나 촬영했을 때만을 뜻하지 않습니다. 시험 중 착용 자체도 사용으로 간주한다는 안내입니다. ‘도수 렌즈를 넣었으니 일반 안경과 같다’, ‘기능을 껐으니 괜찮다’고 스스로 판단하지 마세요. 일반 안경을 쓰는 수험생도 감독관이 요청하면 안경을 벗어 책상 위에 놓고 확인·점검에 협조해야 합니다.
실수로 스마트안경을 가져왔다는 사실을 시험 시작 전에 알았다면, 착용하거나 임의로 보관하지 말고 감독관에게 알려 정해진 제출 절차를 밟으세요. 1교시 시작 뒤에 발견했다면 즉시 감독관에게 사실을 알리고 지시를 따라야 합니다. 뒤늦게 자진 신고하면 제재가 면제된다고 안내된 것은 아니므로, 전날 확인과 시작 전 제출이 중요합니다. 기기를 분해하거나 숨겨서 검사에 대응하려 해서는 안 됩니다.
교육부는 스마트안경을 활용한 부정행위에 대해 고발·수사의뢰 등으로 엄정 대응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는 모든 소지자가 즉시 형사처벌된다는 뜻이 아니라, 부정행위에 대해 형사 절차까지 진행할 수 있다는 방침입니다. 또한 응시자격 정지 기간을 현재 1년에서 3년으로 늘리는 방안은 ‘추진’ 사항입니다. 10월 29일 발표만을 근거로 이미 3년 정지가 시행됐다고 해석하면 안 됩니다.
이번 수능부터는 시험장별로 스마트안경 여부 판단을 위한 전담 인력을 지정·배치하고 교육청·교육부 상황실과 연결하는 대응체계를 마련한다고 밝혔습니다. 애매한 안경의 허용 여부를 온라인 후기만 보고 결정하기보다 사전에 공식 문의하고 현장 점검에 협조하는 것이 수험생이 할 수 있는 대응입니다.

한국사·탐구 선택 순서와 종료 신호도 준비물만큼 중요합니다
한국사는 모든 수험생이 반드시 응시해야 합니다. 한국사를 응시하지 않으면 수능 성적 자체가 무효가 되고 성적통지표 전체가 제공되지 않습니다. 다른 영역을 잘 치렀더라도 한국사 응시를 생략할 수 없습니다.
탐구 2과목 선택자는 수험표에 적힌 제1·제2선택 순서대로 응시하고, 해당 시간의 문제지만 책상 위에 놓아야 합니다. 다른 선택과목을 먼저 풀거나 두 선택과목의 문제지를 동시에 보는 것은 부정행위입니다. 제2선택 시간에 앞 과목 답안을 고치거나 지우는 행동도 하지 마세요. 한국사와 탐구 사이 15분은 문·답지를 회수하고 배부하는 시간으로, 일반 휴식시간처럼 참고서를 꺼내 볼 수 없습니다.
답안지에는 성명·수험번호·선택과목·문형 등을 안내에 맞게 기재합니다. 예비 마킹을 남기거나 수정테이프가 떨어져 다른 답이 읽히는 일이 없도록 정리하세요. 시험 종료령이 울리면 즉시 필기구를 놓고 손을 책상 아래로 내립니다. 답 하나를 더 칠하거나 가채점용 기록을 마무리하는 것도 종료 뒤에는 할 수 없습니다.
전날과 시험 당일에는 이 순서로 확인하세요
- 수험표의 시험장·선택과목과 이동 경로를 확인합니다. 예비소집 안내 및 당일 교통 공지도 함께 봅니다.
- 수험표와 인정되는 실물 신분증을 같은 보관함에 넣고, 도시락·물·허용 시계·필요한 필기구를 준비합니다.
- 겉옷, 안경집, 가방 속 모든 주머니에서 스마트기기·이어폰·보조배터리 등을 확인합니다. 일반 안경과 시계도 기능을 다시 살핍니다.
- 오전 8시 10분 입실을 기준으로 여유 있게 출발합니다. 불가피하게 가져온 반입금지 물품은 1교시 시작 전에 감독관에게 제출합니다.
- 매 교시 허용 물품만 남기고 가방을 지정 장소에 둡니다. 탐구 선택 순서와 종료 신호에 맞춰 행동합니다.
준비물 사진 한 장만 보고 가방을 꾸리기보다 본인의 신분증, 안경·시계 기능, 선택과목 순서를 직접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시험 전에는 아래 공식 안내에서 추가 공지와 본인에게 적용되는 세부 조건을 한 번 더 확인하세요.
공식 시간표와 수험생 유의사항 확인하기
공식 안내와 확인 경로
- 평가원 2027학년도 수능 시험일·시간표
- 평가원 시험요령·반입 물품
- 평가원 답안 작성·부정행위
- 평가원 2027학년도 수험생 유의사항 공지
- 교육부 스마트안경 대응계획 2026.10.29
연결된 공식 안내에서 현재 조건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모집 일정·요금·혜택 등은 변경될 수 있으므로 실제 신청과 이용 전 공식 공지를 확인하세요.
